충주지역 전과 14범 행동대원, 새벽시간 술집아가씨 다른 룸에 들어가자 분풀이
충주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자파트너가 다른 룸으로 가자 뒤따라가 종업원과 술을 마시던 손님 이모(45·충주)씨 얼굴을 빈맥주병으로 내리쳐 다치게 한 조직폭력배 이모(30·충주)씨를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술집 1번 룸에서 자신과 술을 마시던 여종업원이 다른 룸으로 가 술을 마시는 것에 화가 나 손님 얼굴을 내리쳐 약 3주간의 치료를 해야 하는 상처를 입혔다.
26일 오후 1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충주경찰서 강력1팀에 붙잡힌 이씨는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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