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11.2%를 기록하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6일 방송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전날 기록한 10.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11.2%를 기록했다.
특히 신민아는 '여친구'에서 톡톡 튀는 백치미 구미호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설 속에 나오는 구미호가 아니라 바보에 가까울 만큼 맑고 순수한 캐릭터의 구미호가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기준 41.9%를 나타냈으며 MBC '로드넘버원'은 5.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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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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