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당국이 갈레라스 활화산이 연기를 내뿜으며 폭발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8000여명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까지 화산 분출이나 지진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갈레라스 화산은 지난해 10차례 화산활동에 이어 지난 1월 화산활동으로 용암이 분출된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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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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