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연세대 김동노 입학처장";$txt="▲연세대 김동노 입학처장";$size="235,350,0";$no="20100825181748144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연세대는 전체 모집 인원의 80%인 2727명(정원 외 포함 2827명)을 수시 모집에서 뽑을 정도로 수시 선발 규모를 크게 키웠다. 수시 1, 2차 모집과 동일 모집시기 내 전형 간에 중복지원을 제한 없이 허용한다.
수시 1차에서는 논술이 공통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우수자 전형(1150명)은 모집인원의 70%를 학생부(20%), 논술(80%)로 반영해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30%의 인원은 학생부와 논술을 절반씩 반영해 일반선발한다. 단, 의·치의예과는 모두 일반선발로 모집하며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중 3개 영역 이상 1등급 이내여야 한다.
수시 1차의 논술시험은 인문·사회계열은 총 2문제가 출제되고, 자연계열은 수학 1문제, 과학 1문제가 출제된다. 논술시험을 치르는 전형들에 중복지원 하더라도 동일 계열의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해당 계열의 논술시험을 한 번만 응시하면 된다.
수시 2차는 올해 더 확대된 입학사정관제 전형들로 구성했다. 대표적인 입학사정관제 전형인 진리·자유 전형은 작년에 비해 156명 증원된 5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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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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