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 하젤, 男心 흔드는 '섹시 란제리' 화보 공개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파격적이고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킬리 하젤(Keeley Hazell) 스타화보가 연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 1위를 차지한 킬리 하젤은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전 세계 남성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섹시 모델이다.

세계적인 글래머 스타답게 32E 가슴 사이즈가 돋보이는 비키니룩과 바디 실루엣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란제리 의상을 입고 스타화보를 촬영해 남성 팬들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특히 스타화보를 본 일부 팬들이 킬리 하젤 스타화보 사진이 프린트 된 인형배개를 제작해 달라는 다소 엉뚱한 요청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인형배개 제작 문의는 킬리 하젤 팬들이 처음이다", "팬들의 이런 요청은 킬리 하젤이 해외 못지 않게 국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어 "스타화보 열풍 소식을 전해 들은 킬리 하젤 역시 자신이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높은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킬리 하젤은 한국에서 스타화보 이외의 공식활동을 일절 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근황과 사진이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꾸준히 올라오는 등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