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코이찌방야 청량리역점'이 자리한 청량리 민자역사는 서울역 민자역사의 1.8배 규모로서 백화점, 마트, 영화관, 외식업체 등이 입점한 신개념 복합쇼핑몰이다.
'코코이찌방야 청량리역점'은 실평수 48평(160㎡)에 좌석 수 72석의 규모로 청량리역 백화점동 3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외테라스를 매장 전면에 배치해 주변 분위기에 잘 어울리면서 대기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또 7개의 코코이찌방야 매장 중 농심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5번째 매장으로서 서울 동북권 지역에 진출, 우수 입지를 선점해 코코이찌방야의 브랜드를 보다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농심 측은 전망했다.
김성환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장은 "코코이찌방야는 청량리 지역을 비롯한 서울 동북권에서도 맛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연내에 가맹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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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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