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이민 거주자 추정치'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현재 임시근로자, 학생 등을 포함한 미국의 장기체류 외국인은 183만명에 달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97만명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이어 유럽과 북미가 각각 17%, 남미가 6%, 아프리카 3% 등이었다.
국적별로는 인도가 4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가 15만명(8%), 한국이 14만명(8%), 중국이 12만명(7%), 멕시코 12만명(6%), 일본 11만명(6%), 기타 78만명(4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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