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시, 수필, 소설, 아동문학 등 작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글쓰기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된다.
1회 클래스에는 시인이자 사진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신현림' 작가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문화읽기와 글쓰기' 강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5회에는 '제 10회 동서커피문학상'의 운영위원장이자 '인간시장'의 저자인 김홍신 작가가 소설 부문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연 이외에도 문학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 기념사진 촬영, 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또 멘토링 클래스 후 후기를 남기면 향후 추첨을 통해 유명작가들과 떠나는 '문학기행'의 기회까지 부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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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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