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대신증권은 18일 CJ제일제당에 대해 글로벌 사료·바이오 산업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송우연 애널리스트는 "전날 CJ제일제당이 CJ를 대상으로 91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CJ가 보유하고 있던 CJ글로벌홀딩스의 지분 100%를 CJ제일제당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CJ글로벌홀딩스는 홍콩에 설립된 회사로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사료기업 8개를 통합관리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188억원, 순이익은 264억원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이 글로벌홀딩스를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으로 5배에 인수한 셈이된다"며 "사료·해외 바이오산업에서 중장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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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사료 첨가제 라이신의 세계 시장 점유율 21%로 세계2위인데 1위인 아지노모토와 1%포인트 차로 순위를 다투고 있다. 이에 사료첨가제 시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사료사업의 빠른 매출증가와 경쟁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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