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인 총 1880억원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6월말 현재 수주잔고가 사상 최대인 4626억원을 기록한 것.
최은석 기획팀 전무는 "건설업황 등 다소 어려운 외부환경 가운데에서도 수주와 매출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초기 상황을 비추어 볼 때 올해 매출 목표인 188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매출액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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