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사격용 공기권총 등 6400만원어치 판 업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공기권총 및 실탄을 학교에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총포판매허가를 받지 않고 사격용 공기권총과 실탄 등 약 6400만원어치를 학교에 납품한 조모(56?청주시 비하동)씨 등 업자 5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육사를 운영하는 조씨는 청주시내에 ○○○○상사란 상호로 체육용품을 팔아오다 총포판매허가를 받지 않고 실탄을 납품, 덜미가 잡혔다.
조씨는 2007년 3월22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실탄(연지탄) 2상자, 시가 66만원 상당을 납품한 것을 비롯해 올 3월3일까지 5개 학교를 상대로 15차례 2402만원 상당을 팔았다.
이밖에 전모씨(39), 한모씨(34), 최모씨(34), 임모씨(35) 등은 공기권총 12정과 실탄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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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1일부터 7월말 사이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사무실에서 붙잡힌 이들은 불구속돼 조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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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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