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제빵왕 김탁구'가 윤시윤과 이영아의 포옹장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다.
KBS2 ‘제빵왕 김탁구’는 오는 4일 방영분을 스틸 컷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탁구(윤시윤 분)가 미순(이영아 분)을 와락 껴안는 장면이 포함돼 눈길을 끈 이번 공개에는 대략적인 줄거리도 함께 소개됐다.
제빵실 동료이자 친구로 2년을 함께 보낸 두 사람. 두근거리는 첫 스킨십으로 탁구와 미순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미순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탁구를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바라보게 된다.
한편 제작진은 제빵사로 2년의 시간을 보낸 탁구가 유경(유진 분)과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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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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