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국회의원의 천안 유치 공약 등 충남서만 지자체 2곳 뛰어들어…경남도 ‘군침’
2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일 오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의실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실무회의’를 열기로 했다.
아산시는 천안과 붙어있는 100만㎡ 규모의 배방 사이언스벨리를 국제과학벨트의 거점지구로 키울 생각이다.
결국 아산시가 과학벨트 유치에 나서고 충남도 안에서 천안시와 유치경쟁을 벌이게 돼 세종시에 들어설 거점도시 기반이 흔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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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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