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실미도' '웰컴투 동막골' '강철중: 공공의 적1-1' 등으로 30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흥행배우 정재영이 새 영화 '이끼'의 250만 돌파를 기념하며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14일 개봉한 '이끼'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주말 관객 동원에 이어 최단 150만 관객 돌파,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까지 연일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지는 이날 유선은 시구자로, 정재영은 시타자로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시구 및 시타 행사는 평소 LG트윈스의 팬인 것으로 알려진 두 배우의 자청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한편 개봉 3주차를 맞아 평일 하루 9만여 관객을 모으고 있는 '이끼'는 27일까지 누적 관객수 240만 2000여명을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