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이 후반기 첫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임창용은 2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0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홈경기에 마무리로 등판,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4점 차로 앞선 상황이어서 세이브는 기록되지 않았다.
임창용은 시즌 성적 1패 20세이브를 유지했고, 평균 자책점을 1.39로 낮췄다. 야쿠르트는 7-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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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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