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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아이넷스쿨이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아이넷스쿨(공동대표 복진환, 쳔궈칭)은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국 현지에 '아이넷스쿨 차이나'를 설립해 중국 동조장태그룹과 함께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 아이넷스쿨은 지난 1999년 설립돼 이듬해 국내 최초로 인터넷 화상강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2월에는 우회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중국에서 부동산,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동조장태그룹은 지난 3월 '중국 온라인 교육사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 리치와이즈 홍콩 디벨로프먼트사를 통해 아이넷스쿨 지분을 취득했다. 현재 복진환 외 특수관계인과 같은 비율(25.02%)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아이넷스쿨은 ▲중국의 교육비 지출규모가 매년 평균 15%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 ▲중국의 온라인교육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점 등에 주목했다.
실제로 아이리서치 차이나 리포트(2008~2009)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온라인교육 시장규모는 431위안(7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3.9% 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2012년까지 시장규모가 723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아이넷스쿨은 먼저 초중고교생 강의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의 초중고 온라인교육 사용자가 올해 461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575만명, 2012년에는 679만명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복 대표는 "중국의 중고등학교 온라인 교육시장은 한국 기준으로 2001년 '시장발전단계'쯤에 해당된다"며 "초기시장이라 성장 잠재력 또한 높다"고 평가했다.
아이넷스쿨은 지난해 매출액 155억원, 영업손실 27억원, 당기순손실 217억원을 기록했다. 복대표는 부진한 실적을 거두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지난해 우회상장 관련 손실을 꼽았다.
그는 "지난해 우회상장 관련 비용 발생 등으로 불가피하게 적지 않은 손실이 발생했으나 올해 구조조정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며 "하반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180~200억원 수준, 영업손실은 1~2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봤다. 내년에는 아이넷스쿨 차이나 효과로 매출액 450억원을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의 20~25% 수준 발생할 것으로 봤다.
아이넷스쿨은 올해 북경 교육시장에 진입해 온-오프라인 각각 1개 업체를 인수합병(M&A)해 안정화 한 후 내년에는 상해·광주·중경, 2012년에는 천진·심천·남경·청도 등으로 거점 도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북경소재 온-오프라인 학원과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며 9~10월쯤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아이넷스쿨 차이나의 예상매출은 내년 150억원, 2012년 3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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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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