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세계적인 스포츠카 페라리가 트랜스포머 차기작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3'에 대한 본격적인 촬영이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벤츠를 오토봇으로 출연키로 한 것.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페라리의 최신형 스포츠 카다. 페라리의 F1 기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차량으로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pos="C";$title="";$txt="";$size="550,365,0";$no="20100714140442602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트랜스포머3에서의 공식적인 이름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페라리 458 이탈리아 외에도 벤츠 E-클래스가 오토봇으로 출연한다.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에는 스포츠카 '카마로'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수출형인 '스파크'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