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육성유공 분야에서는 큰날개, 안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등 3곳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안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주민, 의료인 등과 공동으로 새안산의원, 새안산한의원을 설립해 의료취약계층에게 진료 실시 및 노인돌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했고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산업자재와 재활용품을 재활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창조하는 노리단 등 4곳을 사회적기업으로 인큐베이팅했다.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목포YWCA희망지원센터, 사단법인 이음 등 3곳은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박상구 (주)한찬코리아 대표,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 대표 등 2명은 국무총리 개인표창을 받았다.
수기공모전에서는 최우영 (유)나눔푸드 상임이사, 송유정 휴먼케어 대표, 이병기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 등 3명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엄현택 고용정책실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성공한 사회적기업들이 널리 알려져 보다 많은 사회적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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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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