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3300원' 신규제시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실적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급증세 시현하고 있다"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3분기에는 항공화물부문 약세가 나타나지만 하계 휴가철 해외여행 확대로 여객부문이 급증하면서 영업실적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에는 항공화물 성수기 재진입하면서 올해 영업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송 애널리스트는 "그룹 리스크 완화와 실적 급증세로 주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의 가능성 부각이나 주요국과의 비자완화나 FTA 체결 예정 등의 긍정적인 재료가 많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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