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펀드는 2.87% 하락했다. 일반주식펀드의 수익률이 한 주간 2.82% 떨어졌고 대형주의 하락세를 여과 없이 반영한 K200인덱스펀드는 -3.83%로 세부 유형 중 가장 하락폭이 컸다. 배당주식펀드는 2.28% 하락했으며 중소형주식펀드는 -0.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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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펀드는 3.07% 하락했다. 인도주식펀드를 제외한 전 유형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펀드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하락률을 보였다.
엇갈린 경제지표와 경기위축 우려가 급증하며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을 하회하자 북미주식펀드는 5.68% 하락했다. 중국 경기선행지수의 하향과 예상치를 하회한 5월 개인소득 증가율과 6월 민간고용 등이 부담이 됐다.
반면 인도증시 역시 하락했지만 릴라이언스커뮤니케이션스가 자회사 매각 이후 부채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는 조인트벤처 설립 합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개별 대형주들의 호재에 인도주식펀드는 1.47%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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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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