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LGGM600";$txt="LG GM600";$size="291,549,0";$no="20100624080927544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브라질 시장에 'LG-GM600'을 출시했다.
LG-GM600은 브라질뿐 아니라 남미 최초로 모바일 양방향 데이터 방송의 상용화 서비스를 실현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LG전자 측은 전했다.
LG전자는 축구 열기가 뜨거운 남미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양방향 데이터 방송 서비스에 축구 관련 정보들을 다수 반영했다.
출전 국가별 대진표, 경기 일정, 팀별 분석, 심판.코치.선수에 대한 정보 등 경기 통계자료 확인은 물론, 시청자 참여 문자 메시지 퀴즈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북미시장에서도 AT&T를 통해 모바일TV폰 'LG 뷰플러스'를 출시했다.
LG 뷰플러스는 지난해 출시된 히트폰 '제논'의 디자인에 모바일TV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AT&T의 모바일 TV 서비스를 월 9.99 달러 요금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문화 콘텐츠 생산 및 소비 면에서 TV 의존도가 높은 북남미 문화 특성과 월드컵 특수를 겨냥해 모바일TV폰을 선보였다"면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성훈 기자 sear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