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외교통상부가 2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국민과 기업의 해외활동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외교부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국ㆍ유럽연합(EU)과 이미 타결된 FTA의 조속한 발효를 추진하고, 호주ㆍ콜롬비아ㆍ페루ㆍ터키 등 현재 협상중인 FTA 타결노력은 물론 한ㆍ중, 한ㆍ일, 한ㆍ중ㆍ일 FTA 등 동북아 FTA 논의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서는 재외공관 법률자문서비스, 통상투자사절단 파견 확대,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 및 유엔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시장개척 지원 노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역ㆍ개발 등 G-20 의제 논의를 적극 주도하고, G-20에 해당하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도 외교를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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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2009~2013년까지 개발도상국에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해외봉사단(World Friends Korea) 2만명을 파견해 개도국 빈곤감소 및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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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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