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09 회계연도 손보사 해외점포의 총자산은 6억305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4억7310만 달러보다 33.3% 증가했다.
현지영업 강화에 힘입어 보험료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으나, 손해율이 상승하며 발생손해액이 증가해 보험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신시장을 개척하며 해외영업을 강화하는 국내 손보사들을 위해 외국 감독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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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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