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33개사가 포항에 집결한다.
청하이엔씨 등은 울산과 경주 사천 서울 일원에 흩어져 있는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로 청하면 미남리 일대 53만6000㎡ 부지에 3920억원을 투자해 입주한다.
초기에 3460명을 고용한 뒤에 가동률 70% 상태에서 5000명 정도를 고용할 계획이라 포항시 인구증가에 상당한 기여를 할 전망이다.
철강산업 중심에 이어 조선산업 메카로 부상을 추진중인 포항시는 이번 MOU로 조선관련 플랜트 산업의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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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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