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닷컴(www.golf.com)은 "이안 폴터(잉글랜드)에 이어 세계랭킹 3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마저 프로암대회에서 오른쪽 쇄골 통증을 호소하며 출전을 포기했다"고 22일(한국시간) 전했다.
스트리커는 올 시즌 노던트러스트오픈 우승으로 이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데다가 특히 12년 연속 출전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었다. 이안 폴터는 이미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무릎 부상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부끄럽다"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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