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박2일'이 전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먹거리들을 소개하며 3박4일의 여정으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일곱명의 멤버들은 강원도 고성 충청남도 보령까지 전국일주를 떠났다.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에서 일출을 본 멤버들은 속초로 달려가 특산물인 아바이 순대와 생선구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좁은 자동차에 큰 덩치를 구겨넣은 강호동 함께 한 멤버들은 좁은 공간에 답답함을 호소했지만 열심히 달려 강원도 정선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먹거리가 함께 한 이번 방송을 본 한 시청자는 '너무 고마운 방송이다. 1박2일을 보면서 온 가족이 웃었다'면서 호평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