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화’로 한나라 일당독재 경기도 바꿔야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등록을 마친 후 국회정론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8년 봉하마을을 찾은 청와대출신 참모들에게 “탈당했던 사람들도 민주당으로 들어가서 정치하십시오”라고 당부한 사실을 이야기하며 야권후보 단일화에 대한 열의를 거듭 내비쳤다.
김 최고위원은 특히 “기호 2번 민주당 김진표가 승리할 수 있는 후보단일화의 적임자”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호 2번을 단 시장·군수, 지방의원에 출마한 500여명 후보들의 정치적 운명을 책임져야 하는 것이 기호 2번 도지사 후보의 막중한 책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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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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