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삼', 시청률만 높다면 막장이라도 좋다?..39.3%↑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수상한 삼형제";$size="510,339,0";$no="200910121444057014564A_9.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수상한 삼형제'가 막장 논란에도 39.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21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 시청률 3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40.2%에 근접한 높은 수치다. 또 20일 방송분인 34.2%보다도 무려 5.1%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드라마에선 둘째 아들 현찰 집안 문제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찰은 자신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 연희와 내연의 관계로의 발전 가능성을 다분히 보여주고 있다.

또 우미는 현찰 문제로 몸져눕는다. 시어머니 과자(이효춘 분)는 며느리가 며칠동안 집안일에 손 놓고 있자 화가 나 우미를 야단친다. 이에 우미는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과자에게 토해놓고 만다.

'수삼'은 비정상적인 캐릭터 설정에 가족끼리 소리를 지르고 울고 화해하는 일을 반복하며 막장 논란에 시달려 왔다. 하지만 시청률 고공행진에 드라마 설정은 바뀌지 않고 오히려 비정상적인 에피소드를 가속화해 팬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주말드라마인데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시청평이 끊임없이 올라오며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