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양제넥스는 보통주 1650원(현금 33%), 우선주 1700원(현금 34%)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삼양제넥스는 지난해 매출 3076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삼양엔텍(대표 문현동)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삼양엔텍 본사 강당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문현동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기호식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삼양엔텍은 지난해 매출 172억원, 당기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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