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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추천종목]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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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하이닉스
- 공급 부족이 이어지며 DDR3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강한 중국 수요로 PC 출하량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고 PC에서 DDR3 채용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따라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은 크게 호전될 전망.
- 총 2차에 걸친 하이닉스 매각이 불발되며 채권단 지분 출회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그러나 현 주가는 전 고점대비 15% 이상 하락하며 오버행 이슈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대신증권
- 경쟁증권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에 덜 노출돼 있으며, 탄력적인 비용구조를 통해 전년 수준의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4분기 실적에 따라 약 1500~1800억원의 세전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럴 경우 전년수준의 배당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음. 전년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으로 1000원이었으며, 09년 예상배당수익률은 7.1%임.
- 현재의 주가수준은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Discount 받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고 증권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환경변수를 고려해도 현재의 주가는 상당히 낮은 수준임.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있기 때문에 배당으로 고려한 단기 투자메리트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됨. 목표주는 1만7300원, 투자의견 Outperform(시장수익률상회)을 유지함.
피에스케이
- 반도체 경기 회복으로 설비투자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애셔 시장 점유율 1위인 피에스케이의 실적도 빠르게 호전될 전망임. 201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9%, 5521% 증가한 839억원과 188억원으로 전망됨.
- 2010년 애셔 시장은 전년대비 약 70% 성장한 1억7천만 달러 규모로 전망되며 성장세는 2012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피에스케이의 실적 호전이 기대됨. 피에스케이의 건식세정장비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미세공정 전환이 확대되면서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됨.

차이나하오란
- 중국은 전체 폐지수요의 40% 이상을 수입하고 있으며, 중국의 폐지회수율은 세계 최저 수준임. 중국 정부의 환경기업 육성의지도 강하며 차이나하오란이 속한 장강삼각주 지역은 폐지회수 사업에 유리한 입지.
- 2010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4.2% 증가한 2853억원, 순이익은 50.1% 증가한 2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자원재생부문의 2010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2.6% 증가한 19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동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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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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