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향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이른바 전자발찌를 의무적으로 부착토록 명령받았다.
이날 재판부는 동일한 전과가 있는데도 흉기를 휴대한 채 강간 범행을 저지르거나 상습적으로 강ㆍ절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하는 것이 범행에 대한 단죄가 되면서 행동을 뉘우치고 참회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판결 요지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월 서울 노원구 한 주택에 침입해 아홉살짜리 여자아이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여성 8명을 성폭행해 온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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