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액 4534억원, 영업이익 441억원을 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2008년 영업손실 11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목표는 매출액 7300억원, 영업이익 880억원으로 잡았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월 10억개 규모의 생산 규모 확보를 위해 적극적 시설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인재의 확보와 육성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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