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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사증후군 위험 알리는 에코백 만들어

최종수정 2010.01.15 10:08 기사입력 2010.01.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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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원년' 선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이호조)보건소는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오락(5樂)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에코백을 제작했다.

단순 홍보용 전단이 아닌 세련되고 친환경적인 아이템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미래형 친환경 그린시티 조성에도 기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동구 보건소에서 처음 제작한 에코백은 서울디자인총괄본부에서 만든 서울정보문양 중 청계천을 시각화, 기호로 표현한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아이템으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면 100% 친환경 캔버스 원단에 넉넉한 사이즈(42cm*35cm)로 제작돼 가벼운 여행이나 마트에 갈 때 챙겨갈 수 있도록 실용성과 심미성을 함께 갖추고 있어 생활 속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에코백

성동구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고 건강형태가 개선된 주민에게 대사증후군 에코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대사증후군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 예약 (☎2286-7079)이나 방문을 통해 검사가 가능하다.
'대사증후군 오락(5樂)프로젝트'는 서울시와 자치구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5가지를 체크, 서울시민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예방관리 시범사업을 말한다.

오락(5樂)은 ▲5가지 건강체크 (허리둘레 혈압 당뇨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와 ▲5가지 건강 상담 (스트레스·음주·영양·운동·흡연 상담)을 통해 대사증후군 관리를 통한 암 및 심뇌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목적이 있다.

구는 지난해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가 주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과 이동장비를 갖추고 직접 주민을 찾아가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녹색주민 만들기 사업'을 펼친 결과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김경희 의약과장은“이번 에코백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사증후군을 알고 예방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나아가 세련되고 친환경적인 에코백이 녹색생활 실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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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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