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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통신, 스마트폰 수혜주..'매수'

최종수정 2010.01.13 07:21 기사입력 2010.01.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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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HMC투자증권은 13일 영우통신에 대해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0원에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영우통신의 경쟁력은 ▲거래선의 맞춤 요구에 대한 대응 능력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 통신 사업자에 납품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와이브로(Wibro) 인프라 수출에 관련된 중계기를 수출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일본 네트워크 장비 업체를 통해 일본 거대 통신 사업자로서의 거래선 다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 애널리스트는 영우통신이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Data Traffic)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예상했다.

그는 "무선 트래픽 수요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바틀넥(Bottle Neck)으로 인해 네트워크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내년 이후 LTE 투자가 확대될 경우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주력 거래선인 일본 통신 사업자들은 2011년부터 LTE 투자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TE가 1.5~1.7Ghz의 고주파라는 점에서 중계기 수요는 기존 네트워크 대비 클 수 있다"고 풀이했다.
끝으로 노 애널리스트는 "영우통신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적자에 허덕이는 중계기 업체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라면서 "무차입 경영 속에 현재 청산가치만 600억원에 달하는 등 재무 건전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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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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