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은 우선 백화점업계 최초의 해외기부 행사인 '아프리카 아동결연 캠페인'을 연중 캠페인으로 기획하고 아프리카 국가별로 매달 200여명의 아동과 결연을 맺어 이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후원을 한다.
신세계는 또 깨끗한 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1~10월 중 매달 기증상품 경매, 자선패션쇼, 기금마련 공연, 자선바지회 등의 테마를 정해 '안전 식수설치'를 위한 기금모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모아진 기금으로 11월에는 결연후원 고객 중 추첨 또는 자발적 참여자와 함께 아프리카를 방문, 주민 10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우물을 설치하고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 씨티카드나 포인트카드, 삼성카드 등으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소니아 리키엘이 디자인한 '몽풀백'을, 15일부터 17일까지는 '리틀레드걸백'을 점별로 선착순 800~1000개씩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24일까지 '순금 80돈을 드립니다' 행사를 열고 신세계 씨티, 삼성, 포인트카드 소지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두 80명에게 순금 1돈씩을 증정한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본점 정문에 얼음 조각공원을 설치하며, 문화홀에서는 '2010 이무지치 내한공연', '양희경 특별 음악회', '장사익&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특별음악회' 등의 콘서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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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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