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블록세일 진행 예정
이에 따라 칼라일이 요청한 90만주가 보통주와 1:1의 비율로 전환 행사돼 앞으로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상환우선주는 이제 92만6295주만 남게 된다.
하경태 대표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 그동안 업종 평균 이하의 주가가 형성되었던 것은 전환상환우선주의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이슈 때문이었다"며 "잠재 물량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는 등 주가에 부담을 주는 요인들이 크게 완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매출은 1315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