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먼저 경기도와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울산, 충북, 경북 등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상품권 통합 및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새로 발행될 상품권은 기존 온누리 상품권의 형태에 각 지자체의 로고 등을 반영해 발행한다. 상품권 구매시 할인하는 제도를 도입해 판매를 촉진시키고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 및 사용 대상을 시장인근 주변가게까지 늘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중기청은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와 전라북도와 상품권 통합 MOU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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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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