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최근 4분기 수익성 감소 전망과 버라이존의 스마트폰 보조금 지급강화로 인한 점유율 하락 가능성, 환율 변수 등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비용집행이나 선재고조정은 올해 증대된 시장점유율을 지키고 몸집을 가볍게 한 상태에서 내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뉴스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대비 PER(주가수익비율) 8.1배, 내년기준 7.2배에 불과하다"며 "글로벌 대형 IT주식 가운데 가장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음을 각인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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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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