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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국의 '국민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3년 만에 위트 넘치는 제목의 새 앨범 '리얼리티 킬드 더 비디오 스타'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버글스의 1979년 히트곡 '비디오 킬드 더 레이디오 스타'를 유머러스하게 차용한 '리얼리티 킬드 더 비디오 스타'는 지난 9일 영국 발매에 이어 24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1995년 보이밴드 테이크 댓에서 공식 탈퇴하고 1997년 솔로 데뷔 앨범 '라이프 쓰루 어 렌즈(Life Thru A Lens)'를 발표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한 일곱 장의 스튜디오 앨범 모두를 영국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바 있다.
그의 앨범들은 전세계적으로 5500만 장에 이르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여섯 개의 넘버 원 히트곡을 포함해 총 27곡이 영국 싱글 차트 톱10에 올랐다.
영국의 그래미시상식에 해당하는 브릿어워드에서 그가 수상한 것만 열다섯 차례. 2006년에는 ‘클로스 인카운터스(Close Encounters)’ 월드 투어 티켓을 오픈 하루 만에 160만장 판매해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긴 휴지기 끝에 윌리엄스가 발표한 새 앨범은 제목이 암시하듯 버글스의 멤버였던 트레버 혼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첫곡 '모닝 선(Morning Sun)'은 트레버 혼이 직접 꾸민 38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협연이 아름다운 발라드로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노래라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두 번째 곡이자 첫 번째 싱글 ‘바디스(Bodies)’는 지난 '루드 박스(Rudebox)' 앨범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일렉트로닉 장르에 대한 윌리엄스의 관심을 드러낸다. 이 곡은 지난달 19일자 영국 싱글 차트 2위로 데뷔하며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다.
두 번째 싱글로 확정된 ‘유 노우 미(You Know Me)’는 프랑스의 베테랑 여가수 프랑수아즈 아르디의 1967년 히트곡 ‘부알라(Voila)’를 샘플링한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게 ‘당신만이 나를 알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랑 노래다.
또한 '원트 두 댓(Won't Do That)'은 3년간 사귄 여자친구 에이다 필드에게 바치는 곡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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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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