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특별회의에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해 재정부 대외경제국장과 수출입은행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24일 파견할 계획이다.
'DAC'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개발도상국에 일정액 이상의 원조를 제공하는 선진국들 위주로 구성된 모임으로, ▲적절한 원조 조직과 정책·전략 등을 보유하고 ▲원조 규모가 1억달러 이상 또는 국민총소득(GNI) 대비 0.2% 이상이어야 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적절한 평가시스템 등을 구비하고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
현재 DAC에 가입한 나라는 OECD 30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와 아이슬란드, 터키, 멕시코,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를 제외한 22개 나라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등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