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올해들어 9월까지 한국과 중국간 교역규모가 총 1105억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한국과 교역이 가장 활발한 중국 지방은 장쑤(江蘇)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베이징 주재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과 가장 교역이 활발한 성(省)은 장쑤성으로 한국과 교역액이 269억달러를 기록하며 24.3%를 차지했고 광둥(廣東)성(209억달러ㆍ18.9%)과 산둥(山東)성(164억달러ㆍ14.8%)이 뒤를 이었다. 이들 주요 3개 성의 교역액 비중은 전체의 58%로 중국의 대한국 교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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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는 35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 규모가 가장 큰 지방은 교역액이 가장 많은 장쑤성으로 12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그 다음이 광둥성(99억달러), 베이징시(43억달러) 순으로 많았다. 이들 3개 지역의 대한국 적자액 합계는 265억달러로 전체 적자의 75.7%를 차지했다.
반면 한국과 거래하며 무역 흑자를 보는 성도 있다. 허베이(河北)성은 한국과 교역을 통해 3억7000만달러의 흑자를 냈고 랴오닝(遼寧)성과 후난(湖南)성도 각각 3억4000만달러와 2억50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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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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