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규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5.9%증가한 1558억원 124억원을 기록했으나 주력제품인 아모디핀 등이 경쟁 제품들의 연이은 출시로 하락세가 두드러 지면서 큰 폭의 시장확대에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618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128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연간 영업실적 또한 하향조정했다. 2010년과 2011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5% 2.9% 감소한 741억원 982억원으로 하향조정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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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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