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7117억원, -705억원(적자전환)으로 크게 부진했다"며 "부문별 영업이익 은 석유화학(568억원) 및 윤활유(642억원) 호조, 정유적자(-1915억원)를 기록했는데 특히 석유화학은 P-X의 정기보수 이후 판매량 이 크게 증가한 점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진단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실적하락으로 인해 S-Oil의 예상 배당금 조정(2000원→1500원 이하)이 불가피하나 4분기 이후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한 점을 감안하면 주가하락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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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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