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게임빌의 신작 모바일 게임 '2010프로야구'가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모바일 야구게임 '2010프로야구'가 출시 26일 만에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 관계자는 "2010프로야구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모바일 게임 순위 1위를 석권했으며 각종 인터넷 폰게임 차트에서도 1위 행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2010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 가입자도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트닷컴 폰게임, GXG 등 각종 인터넷 폰게임 사이트 등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게임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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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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