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감] "자동차 업종, 산재발생 최다 사업장"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
전체 업종 중 산업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종은 자동차 업종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권선택 자유선진당 의원이 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지난 2년간 산재발생 상위 100위 사업장 중 자동차 업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33.3%와 37.1%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위 사업장별로 산재발생 순위를 살펴보면 지난해의 경우 1위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재해자수 564명), 2위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재해자수 398명)이었으며, 2007년에는 1위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재해자수 435명), 2위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재해자수 42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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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종 다음으로 산재발생 빈도가 높은 업종은 석탄광업(2007년 16.1%, 2008년 13.5%) 3위는 선박건조 및 수리(2007년 15.8%, 2008년 12.2%) 업종이었다.
권 의원은 "재해자 10명 발생 상위 100위 사업장 중 자동차, 석탄광업, 선박업 세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2.7%에 달했다"며 "노동부는 이들 업종에 대한 특별 재해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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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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