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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개코'로 잘 알려진 개성파 배우 이동훈이 절친한 동료 안재모에 대한 비밀을 폭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 안재모, 이세창 등과 함께 출연한 이동훈은 "안재모는 어디를 갈 때마다 나를 데리고 간다. 왜냐, 비교가 되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안재모는 2분 거리밖에 안 되는 집 앞의 커피숍을 갈 때도 머리 드라이에 옷까지 갖춰 입고 나간다. 또 커피숍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달려들지도 않는데 혼자 얼굴을 가리며 조심스럽게 들어간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동훈은 또 "왕 역할을 해서인지 평소에 자기가 왕인 줄 안다. 함께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을 때도 종업원에게 직접 주문을 안 하고 나에게 '난 순대국에 순대만'이라고 한다. 내가 시종도 아닌데 자꾸 나를 거쳐 간다"고 설명해 다시 한 번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절친노트'에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의 이세창, 이동훈, 안재모, 이화선 등이 출연해 서로의 비화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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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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