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배용준은 1년 동안 책을 집필하면서 판소리, 옻칠, 전통주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지만, 추후 하고 싶은 일 하나만 꼽으라면 '농부'였다고 고백했다.


배용준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대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간담회에 참석해 "1년 동안 다양한 체험을 했다. 그 중에 한가지 나중에도 해보고 싶은 일을 꼽으라면 농부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농사 짓는 일, 농부가 되고 싶다. 땅을 밟고 싶고, 흙을 만지고 싶고, 내가 뭔가를 심어서 열매를 맺게 하고, 건강한 열매를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며 부연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사실 선생님들에게 다양한 것들을 배워왔고,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고 싶다."고 말한 후 "정말 직업란에 한개를 덧붙인다면 '농부'를 포함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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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은 실제로도 명창 윤진철의 조언대로 거문고를 배우고 있다. 배용준은 전통주 만들기, 천연 염색, 매실 농사 등을 배우고 익히면서 꾀를 부리지 않아, 장인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의 출판 간담회가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대극장에는 500여명이 팬들이 그의 모습을 보려고 밖에서 진을 치고 있어 '욘사마' 배용준의 파워를 엿보게 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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