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가 배우 이민정의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야심만만2'는 전국시청률 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시청률 5.8%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2.6%를 기록,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1위자리를 차지했다.
KBS2 '미녀들의 수다'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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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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