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2일 하이닉스에 대해 내년에 큰 폭의 이익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 '적극매수' 유지.


이가근 애널리스트는 "디램 업황 회복 속도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고 있다"며 "디램 매출 비중이 높은 하이닉스는 최대 수혜를 볼 것이며 내년에 영업이익이 1조9900억원에 달해 2004년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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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팹(Fab)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완료돼 지난 2004~2007년에 지출했던 11조원에 달하는 투자가 앞으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에 유동성 리스크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


이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가 올 3분기에 디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강세로 매출액 2조1600억원, 영업이익 2704억원을 기록해 여덟 분기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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