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신종플루 안전, 클린 과천과학관' 캠페인은 관람객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전시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방역하고자 기획됐다"며 "여기에는 신종플루 예방 홍보물 배포, 동영상 상영 및 손 씻기 교육 실시 등 관람객에 대한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열 감지장비·공간살균기 등과 같은 다양한 신종플루 예방장비의 도입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과학관 관계자는 "알콜 성분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전시관과 화장실 곳곳에 비치하고, 주요 전시관 입구에 대형 손 소독기를 설치했으며 관람객들이 빠져나간 이후에는 다음날 방문 관람객을 위해 정기 소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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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센터'와 과천보건소, 안양샘병원, 한림대병원 등 신종플루 거점병원으로의 긴급이송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이번 캠페인과 최신 신종플루 대응 장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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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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